개통 각본이 판정한 대로, 1,400개 개통이 멈추는 자리는 1단계 "명부 엑셀"이다. 목사님은 단톡방 링크를 타고 폰으로 오는데 엑셀은 책상 일이다. 이 문서는 그 자리를 실제 화면으로 고친다 — 코드는 건드리지 않고, 문구와 화면과 순서만 다시 짠다.
유일하게 산 명부(호남신학대 355)는 관리자가 책상에서 올린 것이고, 초대 링크는 한 번도 안 쓰였다. 즉 지금까지 명부는 전부 책상에서 태어났다 — 그런데 1,400 개통의 주인공은 책상이 없다. 그래서 방향을 뒤집는다: 명부는 올리는 것이 아니라 걸어 들어오는 것이다. 목사가 폰에서 하는 일은 복사와 붙여넣기, 두 동작뿐이어야 한다.
1. 1단계의 문구가 틀린 것 아닌가?
틀렸다. "명부를 올린다"는 도구의 순서(명부가 있어야 초대가 붙는다는 착각)이지 사람의 순서가 아니다. 초대 링크는 명부 없이도 만들어지고, 들어온 사람은 번호로 이어진다 — 기술은 이미 뒤집기를 허락하고 있다. 폰에서 3분 안에 끝나는 첫 걸음은 "초대 문구를 우리 교회 단톡방에 붙인다"다. 목사가 매일 하는 동작(복사→카톡→붙여넣기) 그대로라 배울 것이 없다. 개통 카드 1단계를 이것으로 바꾸자고 제안한다.
2. 순서를 뒤집으면 어디서 무너지나?
대가는 셋이다. ① 명부가 '들어온 사람만'으로 자란다 — 직분·부서가 빈 채로, 그리고 폰이 없는 노년 성도가 영영 안 잡힌다. 심방·돌봄이 정작 봐야 할 사람은 안 들어온 사람인데 그가 안 보인다. ② 링크는 공개 토큰이라 단톡방 밖으로 새면 낯선 이름이 명부에 섞인다 — 목사의 눈검수가 유일한 문이다. ③ 단톡방이 없는 교회(고령 시골)에는 뒤집기 자체가 안 먹힌다. 그래서 엑셀을 없애는 게 아니라 '나중, 책상, 다른 사람'의 자리로 옮긴다.
3. "세 명만 먼저" — 왜 셋인가?
1명은 독백이고 2명은 대화지만 3명부터 표(읽음 2/3)가 된다 — 개통 카드 3단계(첫 광고)의 약속인 "누가 읽었는지 보인다"가 살려면 최소 셋이 필요하다. 그리고 셋은 목사가 지금 폰에서 채울 수 있는 크기다: 이름+전화 두 칸씩, 사모님·장로님 한 분·구역장 한 분이면 3분이다. 화면은 한 사람 넣으면 바로 "다음 분" — 목록 관리가 아니라 호명(呼名)처럼 흐른다.
4. 엑셀이 정말 필요한 순간은 언제, 누구의 일인가?
첫 주가 아니라 둘째 주 — 첫 광고가 읽히고 "안 들어온 성도"가 궁금해지는 순간, 그때 비로소 전체 명부가 필요해진다. 하는 사람은 목사가 아니다: 사무 간사가 있으면 간사, 없으면 노회 사무국 대행. 대행의 길은 이미 있는 관리자 초대를 재사용한다 — 목사가 "명부를 맡기는 문구+관리자 초대 링크"를 사무국에 카톡으로 보내고(자동 발송이 없으니 사람 손), 쓰던 엑셀이나 종이 명부 사진을 같이 보낸다. 전화번호가 upsert 키라서 늦게 올린 엑셀은 먼저 들어온 성도와 자연히 합쳐진다.
5. 명부 0인 콘솔은 무엇을 보여주나?
지표는 전부 숨기고(0·0·0은 빈 병동이다) 성도 없이도 차는 '내 것' 셋을 내민다: 유튜브 채널을 이으면 지난 설교가 서재에 통째로 꽂히고, 교회 문패(/welcome)는 처음 올 성도가 볼 첫 화면이고, 첫 광고는 미리 써 두면 성도가 들어오는 순간 도착해 있다. 명부 0의 콘솔은 "사람을 기다리는 화면"이 아니라 "사람이 오기 전에 불을 켜 두는 화면"이어야 한다 — 빈 집에 초대하는 목사는 없다.
개통 카드의 세 단계를 다시 쓴다. 1단계는 화면 이동 없이 카드 안에서 문구 복사까지 끝난다 — 폰의 3분은 화면을 옮길 때마다 죽는다. 문구는 전부 실제 한국어 그대로다.
광주양림교회를 여는 중입니다
엑셀은 오늘 필요 없습니다. 지금 폰에서 되는 것부터 갑니다.
초대 문구를 교회 단톡방에 붙인다
복사 한 번, 붙여넣기 한 번. 링크로 들어오시는 분이 곧 명부가 됩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분 0명 — 붙여넣은 날 저녁에 다시 보세요
세 분만 먼저 명부에 넣는다
사모님, 장로님 한 분, 구역장 한 분. 이름과 전화면 됩니다 — 세 분이면 광고의 읽음 표가 삽니다.
첫 광고를 보낸다
단톡방은 누가 읽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여기서 보낸 광고는 알려줍니다 — 못 본 분이 심방 대상입니다.
1단계가 카드를 떠나지 않는다
지금은 1단계를 누르면 /roster 로 이동해 세 갈래 앞에 다시 선다. 새 1단계는 카드 안에서 문구가 보이고 복사까지 끝난다. 목사가 할 일은 이 화면에서 복사, 카카오톡에서 붙여넣기 — 우벨 안의 여정은 버튼 하나다.
완료 판정 — 복사가 아니라 사람
붙여넣기는 감지할 수 없다. 1단계의 done 은 초대 발급+복사(invite_ready)로 긋되, 카드 밑에 "들어온 분 N명"을 상시 노출한다 — 이 숫자가 진짜 판정이고, 목사가 저녁에 다시 들어올 이유다. 가짜 활기 금지: 0명이면 0명이라고 쓴다.
2단계가 손 입력으로 바뀌었다
기존 2단계(초대 링크)가 1단계로 올라갔으므로, 그 자리에 "세 분만 먼저"가 들어간다. 1단계가 기다림(오늘 밤 들어올 사람)이라면 2단계는 지금 손으로 확실히 — 기다림과 확실함이 서로를 보완한다. 단톡방이 없는 교회는 2단계가 사실상의 첫걸음이 된다.
엑셀은 카드에서 강등, 문장은 남긴다
엑셀은 개통 카드의 단계가 아니라 카드 밖 한 줄이 된다. 지우지 않는 이유: 간사 있는 교회, 책상으로 온 목사에게는 여전히 가장 빠른 길이다. "사무국에 맡길 수도 있습니다"가 이 한 줄의 급소다 — 못 하는 사람에게 출구를 미리 판다.
지금 /roster 의 "구성원 넣기"는 탭 세 개다 — 탭은 선택이고, 선택 앞에서 목사는 멈춘다. 새 화면은 셋을 시간으로 세운다: 지금(3분) · 오늘(손으로) · 나중(책상). 고를 것이 없다 — 위에서 아래로 흐를 뿐이다.
초대 문구를 단톡방에 붙인다
들어오시는 분이 곧 명부가 됩니다. 휴대폰 번호로 자동으로 이어져서, 따로 알려줄 것이 없습니다.
들어온 분 0명
세 분만 먼저 — 1/3
떠오르는 세 분이면 됩니다. 넣는 대로 광고의 읽음 표가 삽니다.
왜 탭이 아니라 세로인가
탭은 "당신이 골라라"이고 세로는 "우리가 정해 놨다"이다. 셋이 동시에 보이되 크기가 다르다 — 지금(파랑 테두리, 열린 문구) > 오늘(입력 두 칸) > 나중(점선 한 줄). 순서는 화면이 지고, 목사는 위에서부터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된다. 다 무시하고 세 분만 넣어도, 링크만 붙여도 명부는 산다.
"세 분만 먼저"의 리듬 — 호명
폼은 이름·전화 두 칸뿐이고(부서·직분은 나중에 상세에서), 버튼이 "넣고 다음 분 (1/3)"으로 카운트를 왼다. 3/3이 되면: "세 분이 명부에 계십니다 — 이제 첫 광고가 표가 됩니다" 와 함께 개통 카드 3단계로 손을 잇는다. 셋은 문턱이지 끝이 아니므로, 완료 화면에 "계속 넣기"도 남긴다.
추천 칩은 자동완성이 아니라 기억 보조
사모님·시무장로·구역장 칩은 눌러도 이름이 채워지지 않는다(우리는 모른다 — 지어내지 않는다). 역할은 하나: "누구를 넣지?"의 백지를 없애는 것. 목사의 머릿속에서 세 얼굴을 불러내는 방아쇠다.
RosterAdd 는 부수지 않는다
기존 세 탭(한 사람/파일/초대)과 서버 액션은 전부 그대로 쓴다 — 바뀌는 것은 배치와 기본 상태다: 접힌 "+구성원 넣기" 버튼 대신, 명부 0일 때는 이 시간표가 펼쳐진 채로 명부 화면의 첫 몸이 된다. 명부가 차기 시작하면(예: 10명↑) 시간표는 접히고 명단이 앞으로 나온다.
성도가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 목사가 오늘 할 수 있는 일. 전부 지금 있는 화면이다(설교 서재·유튜브 연결·교회 문패·광고 작성). 원칙은 하나 — 명부 0의 콘솔은 지표를 보여주지 않고, 성도 없이 채울 수 있는 내 것을 내민다.
유튜브 채널을 잇는다 — 서재가 찬다 있는 화면
채널 주소 한 번이면 지난 설교가 전부 서재에 꽂힌다. 성도가 처음 들어왔을 때 보는 집이 빈 집이 아니라 자기 목사의 설교가 꽂힌 집이 된다. 명부 0에서 가장 수익이 큰 10분.
교회 문패를 다듬는다 — /welcome 있는 화면
초대 링크를 누른 성도, 지나가다 검색한 주민이 보는 첫 얼굴. 예배 시간·오시는 길·교회 한 줄 소개. 성도 0명과 무관하게 오늘 완성되는 일이다.
첫 광고를 미리 써 둔다 있는 화면
이번 주 주보 내용 그대로. 성도가 아직 없어도 써 둘 수 있고, 초대 링크로 들어온 성도가 도착해 보면 이미 편지가 와 있는 집이 된다. 개통 카드 3단계를 미리 반쯤 채워 두는 셈이다.
초대 문구를 붙이고, 들어온 분 숫자를 본다
1단계의 실행. 불 켜진 집(설교·문패·광고)을 만든 다음에 초대가 나가는 것이 이 하루의 설계다 — 순서가 반대면 성도의 첫인상이 빈 집이고, 빈 집의 소문은 되돌리기 어렵다.
콘솔 홈의 규칙: 명부 0이면 지표 대신 이 네 가지를 "오늘 할 수 있는 일"로 내민다. 개통 카드가 순서(1·2·3)를 지고, 이 목록은 순서 밖의 당장 손에 잡히는 일을 진다 — 카드가 "다음에 뭘"이라면, 이 목록은 "지금 뭘"이다.
초대 선행은 만능이 아니다. 아래 다섯 자리에서 이 순서는 틀리거나, 코드의 확인이 필요하다.
뒤집기의 전제(붙여넣을 방)가 없다. 이 교회의 첫걸음은 1단계가 아니라 2단계 "세 분만 먼저"다 — 그래서 세 갈래를 하나로 합치지 않고 시간표로 나란히 뒀다. 시찰장의 C-3 개인 문자에 초대 링크를 실어 보내는 우회도 있다(문자 한 통은 단톡방 없이도 간다).
"들어온 성도가 곧 명부"는 join_church_by_invite 가 church_members 에 잡힐 때만 참이다. 멤버십만 생기고 명부 행이 안 생기는 구현이면 roster>0 판정이 영영 거짓이라 개통 카드가 안 넘어간다. 그 경우 1·2단계 done 을 joined 기준으로 바꾸거나, 합류 시 명부 upsert 를 잇는 코드 한 뼘이 필요하다 — 소네트의 첫 확인 항목.
지금은 목사의 눈검수가 유일한 문이다. 명부 화면의 "들어온 분" 목록이 이름+들어온 날을 보여주고, 낯선 이름을 한 번에 내보내는 손잡이가 있어야 한다. 승인제(문지방에서 대기)는 다음 일감 — 지금 설계에는 없다고 정직하게 적는다.
걸어 들어온 명부는 폰 있는 성도만 담는다. 심방·돌봄의 대상은 그 바깥에 있다. 그래서 엑셀을 없애지 않고 둘째 주의 일로 옮겼다 — 첫 광고 읽음 표가 채워질 즈음 "명부에 없는 분들은요?"를 콘솔이 물어서 엑셀·대행으로 손을 잇는다. 이 물음까지 설계에 넣지 않으면 명부는 3~20명에서 영영 멈춘다.
"세 분만 먼저"의 먼저가 빠지면 3이 완성으로 읽힌다. 3/3 완료 화면의 문구가 방어선이다 — "세 분이 계십니다. 이제 첫 광고가 표가 됩니다" + "계속 넣기". 그리고 +14일에 명부가 여전히 3이면, 그것이 E-4 의 물음("명부에 없는 분들은요?")을 띄울 신호다.
전부 있는 부품의 재배치다. 새 RPC 는 없고, 확인 1건과 문구·배치 변경뿐이다.
| 자리 | 바꾸는 것 | 비고 |
|---|---|---|
Onboarding.tsx | 교회 단계 1↔2 순서 교체 + 1단계 문구·done(invite_ready)·인라인 복사 + "들어온 분 N명" 상시 노출 + 2단계를 "세 분만 먼저"(done: roster≥3 또는 joined≥3) | 노회(비교회) 단계는 그대로 |
roster/RosterAdd.tsx | 명부 0일 때 탭 → 시간표(지금/오늘/나중) 펼침, 이름·전화 2칸 + "넣고 다음 분 (n/3)" 카운트 | 서버 액션 3종 그대로 재사용 |
roster 하단 | "사무국에 맡기기" — C-1 문구 + 관리자 초대 링크 생성·복사 한 덩어리 | 관리자 초대 재사용, 자동 발송 없음 |
| 확인 1건 | join_church_by_invite 가 church_members 행을 만드나 | 아니면 done 기준을 joined 로, 또는 합류 시 명부 upsert |
| 콘솔 홈 | 명부 0이면 D 의 네 항목을 "오늘 할 수 있는 일"로 | 지표(0·0·0) 은닉은 이미 구현돼 있음 |